틱톡-경북도, 지역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돕는다

틱톡이 경상북도와 손잡고 지역 크리에이터와 기업의 글로벌 진출 등을 돕는다.

틱톡은 지난 3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디지털 콘텐츠 및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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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좌측)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난 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디지털 콘텐츠 및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틱톡코리아 제공]

이번 협약에 따른 협력 분야는 4가지다. 구체적으로 △행사·활동 공동 홍보 △인공지능(AI)·디지털 콘텐츠 분야 상호 교류·협력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기업 홍보 지원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틱톡은 이번 경상북도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콘텐츠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틱톡에서 한국의 콘텐츠는 전 세계 이용자들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의 크리에이터와 기업, 그리고 미래 인재들이 더 넓은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9월 3~5일 구미·포항·경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 기간 중 체결됐다. 올해 3회차를 맞은 영상제 AI 영상 공모전에는 97개국에서 3403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틱톡은 영상제와 관련해서도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이용자와 만나는 주요 채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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