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이 조선이공대와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AI 분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국가 정책사업의 일환이다. 웅진씽크빅은 대표 협력기업으로 참여, 광주지역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 분야 실무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양측은 AI+제조 융합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직무분석 기반 교과목·콘텐츠 고도화, 실무 프로젝트·현장실습·전문가 멘토링 등 현장 중심 교육, 참여기업·산업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교육생 모집부터 학습관리, 취업·인턴십 연계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웅진씽크빅은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와 기업 강사·멘토 네트워크 연계, 실무 프로젝트 기획·운영 등을 담당한다. 조선이공대는 주관대학으로 학사·학생관리와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정부·전담기관 대응을 총괄한다. 협약은 2031년 8월 27일까지 5년이다.
김일경 웅진씽크빅 DGP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지역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AI 제조혁신 분야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까지 연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재 조선이공대 총장은 “학생들에 배운 것을 산업 현장에서 바로 발휘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게 중요하다”며 “웅진씽크빅과 협력해 사업을 지역 인재양성 대표 모델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대학과 기업이 공동 개발·운영하는 1년 이내 단기 집중교육으로 첨단분야 산업에 진출할 수 있게 교육부가 기획한 사업이다. 올해 AI 37개교, 미래차 2개교, 로봇 2개교 등 41개교를 신규 선정한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