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 '의정부신세계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아웃백이 의정부에 신규 매장을 연 것은 의정부금오점 이후 약 20년 만이다. 의정부신세계점은 의정부역과 연결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9층에 들어섰으며, 10층에는 CGV가 자리하고 있다.
매장은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젊은 고객과 직장인·학부모·동호회 등의 모임 수요를 겨냥한다.
매장 콘셉트는 호주 로드트립에서 착안한 'Journey Moments(저니 모먼츠)'다. 입구에는 시드니 하버브릿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호주 울룰루를 표현한 모자이크 아트월을 배치했다. 호주식 인사말 'G'day mate(굿데이 메이트)'도 그래픽 요소로 활용했다.
총 179석 규모로 가족과 4~5인 모임 고객을 고려해 소파형 좌석과 원형 테이블을 구성했다.
오픈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의정부신세계점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아웃백 리유저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하루 50개 한정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의정부신세계점은 의정부금오점 이후 약 20년 만에 의정부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으로, 변화하는 고객층과 상권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했다”며 “호주 로드트립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외식 수요를 고려한 매장 구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일상과 모임을 위해 자연스럽게 찾는 경기 북부 대표 다이닝 명소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 7월 9일 문을 연 의왕롯데아울렛점에서 오픈 후 20일 동안 일평균 약 400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초기 성과를 거뒀다. 주중 평균 20팀, 주말 평균 50팀의 대기가 발생했으며 테이블 회전율은 전국 아웃백 매장 평균 대비 주중·주말 모두 약 2배 수준을 기록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