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9월 13일까지 2주간 '뷰세라(뷰티 세일 라인업)'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뷰세라는 롯데온이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해온 자체 뷰티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80% 할인과 최대 1만 엘포인트(L.POINT)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 뷰티 라이브방송 '온라이브'도 진행한다. 롯데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선런칭 상품과 앱 전용 특가도 선보인다.
특히 롯데온 뷰티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사용한 제품을 추천하는 '뷰티 에디토리얼'을 새롭게 운영한다.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MD의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을 소개해 상품 선택을 돕는다.

올해 가을·겨울(FW) 시즌을 겨냥한 브랜드 라인업도 확대했다. SK-II, 록시땅, 지방시 뷰티, 아베다, 입생로랑, 랑콤, 맥, 키엘, 에스티 로더 등 주요 브랜드의 단독 선런칭 상품과 기프트 세트를 마련했다. 인기 상품을 묶은 1+1 구성과 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롯데온은 뷰세라를 통해 단순 할인 경쟁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상품 큐레이션을 앞세워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뷰티 시장에서 소비자가 상품을 탐색하고 발견하는 과정까지 차별화해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이다.
김은수 롯데온 브랜드마케팅팀장은 “MD의 실제 사용 경험과 단독 상품, 신규 브랜드 등을 활용해 고객에게 다양한 뷰티 상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온은 최근 패션·뷰티 등 전문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와 큐레이션 콘텐츠를 활용해 상품 차별화에 나서며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