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로 초당 30마리 모기 잡는 ‘모기 아이언돔’ 등장
모기를 찾아 레이저로 초당 최대 30마리까지 잡는 이른바 '모기 아이언돔'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기술 스타트업 '포톤 매트릭스 랩'이 개발한 이 레이저 모기 퇴치 장치는 라이다(LiDAR)와 밀리미터파 레이더, 카메라를 이용해 주변을 살피면서 날아다니는 곤충을 찾아냅니다. 기기가 모기로 판단하면 위치를 추적한 뒤 내부 조준 장치가 레이저를 정확히 겨냥하고, 짧은 레이저를 쏴 모기의 날개를 손상시켜 떨어뜨립니다.
업체에 따르면 2mm에서 20mm 크기, 초속 1m 이하로 날아다니는 곤충을 탐지할 수 있으며 최대 6m 거리에서 전방 90도 범위를 감시합니다. 실내부터 테라스와 정원, 캠핑장 같은 야외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가 보이는 제품과 보이지 않는 제품으로 나뉘며 현재 사전 주문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