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충남 가치만드소'가 발달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2026년 밀착형 창업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발달장애인 가족 18팀을 대상으로 지난 6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47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참여자 36명 전원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 가족 특성에 맞춘 직업능력평가, 그룹 심리상담, 창업 기초교육, 직무 이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제조와 충남 가치만드소 식품 제조시설을 활용한 사과즙·딸기잼 제조, 포장 실습을 통해 실제 식품 제조·포장 직무를 경험했다.
충남 가치만드소는 수료자 중 희망자에게 후속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지원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창업보육실 입주와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 등과 연계도 추진한다.
김강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팀장은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이 실제 식품 제조·포장 공정을 경험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탐색하고 수행 가능성을 확인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