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두유를 발효한 떠먹는 요거트를 선보이며 대표 발효유 브랜드 '슈퍼100'의 제품군을 확대한다.

hy는 '슈퍼100 소이거트' 플레인과 블루베리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슈퍼100 라인업은 총 10종으로 늘어난다.
슈퍼100 소이거트는 음료로 익숙한 두유를 떠먹는 요거트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식물성 원료에 대한 관심과 가볍게 건강을 관리하는 식생활 트렌드를 반영했다.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도 적용했다.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Y2782'로 두유를 발효해 비배당체 이소플라본 함량을 두유 원액의 약 3배 수준으로 높였다. 비배당체 이소플라본은 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에서 당이 분리된 형태다.
유제품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도 고려했다. 두유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저지방 기준을 충족한다.
용량은 120g으로 기존 제품 90g보다 30% 이상 늘렸다. 오트밀이나 그래놀라 등 곡물 토핑을 함께 먹으면 아침 식사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곁들이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슈퍼100은 1988년 출시한 hy 대표 떠먹는 발효유 브랜드다. 자체 개발한 유산균과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호상 발효유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최근 플레인, 그릭요거트, 그릭드링크 등으로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hy는 기존 유제품 중심의 발효유 제품군에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소이거트를 추가하면서 슈퍼100의 제품 영역을 넓혔다. 떠먹는 요거트 형태를 유지하면서 원료 선택지를 확대해 식물성 제품을 찾는 소비자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hy는 지난 4월 떠먹는 '슈퍼100 그릭요거트'에 이어 마시는 타입의 '슈퍼100 그릭드링크' 2종을 출시하며 그릭요거트 제품군을 3종으로 확대했다. '슈퍼100 그릭드링크'에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3종을 적용하고 한 병당 단백질 6g을 담는 등 제품별 특성을 세분화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8월 2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9월 1일부터 고객에게 전달된다. hy 자사몰 프레딧과 오프라인 유통망인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전병덕 hy FM마케팅팀 담당은 “'슈퍼100 소이거트'는 두유에 hy만의 연구기술력을 접목해 새로운 섭취 방식을 제안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