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를 리뉴얼하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한 '네메르 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네메르는 최고급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를 중심으로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즌에는 '당신을 위해 완성된 아티장 컬렉션'을 콘셉트로 브랜드 정체성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전 상품을 '파리 컬렉션'으로 구성하고 프리미엄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을 적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텔 코셰와 협업했다. 코셰는 샤넬 공방 '메종 르마리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보테가 베네타, 끌로에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았다. '네메르 파리 컬렉션'에는 코셰의 감각과 르마리에의 장인정신을 담았다.
전속 모델로는 프랑스 국적의 한국계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를 발탁했다. 발렌시아가 독점쇼에 오른 경력을 바탕으로 네메르의 세련된 감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
론칭 방송은 25일 오전 8시 15분부터 70분간 진행된다. '이태리 램스킨 레더 재킷', '캐시미어울 스트라이프 시퀸 니트', 브랜드 최초 '프리미엄 데님' 등을 소개한다. 17일부터 5일간 방송인 최희 등 유명 셀럽의 SNS를 통해 신상품을 공개하는 사전 행사도 진행했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에 파리 감성을 더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면서 “글로벌 패션 전문가들과 협업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네메르를 통해 프리미엄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운 패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