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넵튠(217270)이 멀티버스 신무협 역할수행게임(RPG) '검신제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검신제로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넵튠이 글로벌 퍼블리싱하는 신작이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을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은 모든 세계로 향할 수 있는 '검천비경'을 배경으로 한다. 전통적인 무협에 다중 세계와 차원 이동을 결합했다. 이용자는 기록 속에 잠든 영웅을 소집해 불행으로 끝난 이들의 운명을 바꿔나가는 이야기를 경험한다.
3D 카툰 렌더링과 2D 연출을 결합한 비주얼을 적용했다. 52명의 협객을 수집·육성할 수 있으며 34종 전략 카드를 조합해 덱을 구성한다. 상성과 내공·외공, 상태이상 등을 활용한 실시간 조작 기반 전투도 제공한다.
개발사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는 무협 장르를 중심으로 개발 경험을 쌓았다. 모바일 무협 RPG '한가강호'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 누적 매출 450억원을 기록했다. 스팀에 출시한 '샌드 오브 살자르'는 누적 200만장 이상 판매됐다.
넵튠은 애드테크와 게임을 양대 사업 축으로 삼아 성장 기반을 넓히고 있다. 게임 부문에서는 자체 개발과 함께 외부 유망 개발작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신제로는 지역별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현지화를 거쳐 올해 4분기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장은 “검신제로의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로컬라이제이션을 통해 현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올해 4분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