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가을 패션 공략…FW 쇼케이스 개최

CJ온스타일은 입추를 전후로 간절기 의류 수요가 급증하자 가을 패션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겨냥한 대규모 쇼케이스를 연다.

CJ온스타일은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6 FW 패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스타일을 켜다'를 주제로 약 3주간 '스타일 온', '스타일 업', '스타일 넘버원' 등 3개 테마로 운영한다. 약 150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1주차에는 자체 브랜드(PB)와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LB)의 FW 신상품 론칭을 집중 편성한다. 21일 지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셀렙샵 에디션, 바니스 뉴욕 신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셀렙샵 에디션은 팬츠 전문 브랜드 '디오브르'를 새롭게 선보이며, '더엣지'는 배우 신혜선을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바니스 뉴욕은 올 상반기 의류 주문액이 전년 대비 107%, 잡화는 15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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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에는 '힛더스타일', '동가게', '아쇼라', '엣지쇼' 등 주요 패션 콘텐츠를 릴레이로 선보인다. 쇼케이스 기간 모바일 라이브 70회, TV 라이브 40회 등 총 110회의 패션 콘텐츠를 운영한다.

3주차 '스타일 넘버원(9월 7~11일)'은 주요 브랜드 숏폼 콘텐츠를 모바일 앱에 배치한다. 색감, 실루엣, 스타일링 등 '보는 패션'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신상품 10% 할인 쿠폰, 카드 할인, 적립 혜택 등으로 매출까지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앱에서는 쇼케이스 기간 FW 신상품을 활용한 '브라운·버건디', '데님', '레더', '레이어드', '로맨틱 코어', '스카프' 등 6가지 트렌드별 스타일링도 함께 큐레이션해 제안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간절기부터 높아진 가을 패션 수요에 맞춰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제안할 것”이라며 “브랜드와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최근 패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와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와 모바일 콘텐츠를 연계해 패션 상품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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