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에서 토스모바일과 함께 고객 일상생활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제휴 요금제 프로모션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망을 이용하는 토스모바일은 이달 초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 혜택을 결합한 알뜰폰 요금제 5종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페이스페이는 얼굴과 결제수단을 사전에 등록하면 지원 매장에서 스마트폰이나 카드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요금제는 LG유플러스망을 기반으로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7GB+, 10GB+, 71GB+, 100분·15GB+, 100GB+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가입 후 7개월간 월 8000원부터 1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에게는 개통 두 달 뒤부터 매월 2000원 상당의 페이스페이 쿠폰을 최대 24개월간 제공한다. 개통 4개월 후에는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추가 지급해 최대 5만8000원 상당의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닷에서는 토스모바일과 CU가 제휴한 '토스 X CU' 요금제도 판매한다. 이달 말까지 가입하면 CU 오프라인 매장에서 2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CU 멤버십을 포함하면 최대 5%의 포인트 적립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결제·유통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통신 혜택과 결합한 알뜰폰 특화 요금제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 시장에서도 고객의 이용 경험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LG유플러스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해 통신 서비스를 넘어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