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마시고 담배까지”…화상 재판 중 포착된 판사의 황당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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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am Press
“와인 마시고 담배까지”…화상 재판서 포착된 판사의 황당한 행동

브라질의 한 판사가 화상 재판 도중 와인을 병째 마시고 토치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법원의 화상 재판에서 판사 밀톤 리비오 레무스 살레스는 재킷에 반바지를 입은 차림으로 등장해 와인병을 입에 대고 마신 뒤 토치로 담배에 불을 붙였습니다. 결국 재판은 중단됐고 예정됐던 사건 15건 가운데 3건이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법원은 다음 날 살레스 판사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브라질 국가사법위원회도 즉각 정직을 명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법원 출입과 법원 전산 시스템 이용이 제한됐습니다. 이후 그가 맡았던 사건은 다른 판사에게 재배당될 예정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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