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최근 공간·메뉴 컨설팅을 제공한 삼성라이온즈파크 '하우스 오브 라이온즈(HOUSE OF LIONS·하오라)'가 야구팬들이 경기 전후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월 문을 연 하오라는 삼성라이온즈파크 1층 외부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구장 내 팬펍이다. 삼성웰스토리는 라이온즈의 역사와 팬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기획하고 고객 특성을 반영한 메뉴 개발 컨설팅을 제공했다.

실내는 삼성라이온즈 시그니처 컬러와 야구 모티프를 활용해 선수특화존, 헤리티지존, 응원존, 체험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한 실시간 경기 중계와 팬레터 공간 등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메뉴는 가족 단위 팬과 2030 여성 팬의 취향을 반영하고 선수 지식재산권(IP)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했다. '왕조재건 V9 플래터'원태인 막창타코'강민호 나이스캐치 미트 샌드위치'라이온즈 핫 블루치즈버거' 등이 대표 메뉴다.
하오라는 막창타코와 블루치즈버거가 각각 2000개 이상 판매됐다. 기존 카페 대비 매출도 80% 이상 증가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식음 공간은 고객이 머무르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중요한 접점”이라면서 “고객사의 특성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식음 솔루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