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고려대병원에 환자 보호자용 '웰니스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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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학교에서 배주영 한화손보 브랜드마케팅팀 상무(왼쪽)와 한승범 고려대안암병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전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병원학교에서 '환아 보호자를 위한 웰니스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주영 한화손보 브랜드마케팅팀장을 비롯해 한승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이영준 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한화손보가 의료 및 어린이복지기관들과 체결한 '환아 보호자 웰니스 얼라이언스' 협약 이후 진행된 첫번째 지원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은 24시간 환아 돌봄을 전담하는 여성 보호자들의 수면 부족과 신체적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제공된 키트에는 병실 환경을 고려해 △보호자 침상 사이즈에 맞춘 베개, 수면 안대, 이어플러그와 같은 수면 보조 용품 △괄사빗, 아로마 롤온 등 피로 해소 용품 △다른 보호자들의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NFC 보이스북도 담았다.

한화손보는 이번 웰니스 키트 전달을 시작으로, 향후 병원학교와 연계한 보호자 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환아 보호자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은 아이 회복을 돕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그간 사회적 지원이 부족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문 기관들과 협력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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