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이 대한항공과 제휴를 맺고 정기예금 만기 세후 이자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지급하는 'SC제일 대한항공 마일리지 예금'을 시중은행 최초로 선보인다.
이 상품은 만기 세후 이자를 1만원 단위까지 마일리지로 전환해 제공하는 만기이자지급식 정기예금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12개월 만기 연 3.55%(세전), 6개월 만기 연 3.15%다. 가입 금액이 1억원 이상이거나 가입 시점 기준 자산관리(PB) 고객 등급 이상이면 0.1%포인트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가입 금액은 계좌당 1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1억원 중 고를 수 있다. 1인당 계좌 개설 수 제한 없이 최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입 금액별로 최대 5000 추가 마일리지를 전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거래 고객이 투자상품에 함께 가입하면 추첨을 거쳐 10명에게 1만 마일리지를 추가 증정한다. 1억원 이상 가입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푸켓행 프레스티지석 또는 괌행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재원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본부장은 “지난 2년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예금에 대한 고객 호응에 힘입어 정식 상품으로 출시했다”며 “예금을 통해 실속 있게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여행 기회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