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섬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3632억200만원, 영업이익 46억6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525.0%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11억원, 당기순이익은 30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82.7%, 47.3% 늘었다.
한섬 관계자는 “백화점 집객 호조에 따라 핵심 국내 브랜드와 신규 수입 브랜드 고성장세가 지속됐다”며 “해외 주요 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럽에 이어 글로벌 패션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수입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