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업무 연속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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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해 핵심 금융 서비스의 운영 복원력과 업무 연속성을 강화했다.

NH농협캐피탈은 OCI 기반의 재해복구(DR) 환경을 구축해 신속한 복구 체계를 갖추고, 운영 효율성 확보 및 비용 최적화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다. 회사는 최근 개정된 전자금융 감독규정을 준수하고 운영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온프레미스 데이터 백업 방식을 OCI 기반의 독자적인 DR 프레임워크로 전환했다. 대규모 장애나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 중단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신뢰도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을 항시 보장하는 견고한 기술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OCI 기반의 재해복구 체계를 구축해 운영 복원력과 업무 연속성을 대폭 강화했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OCI를 통해 재해복구 절차를 자동화하고 필요한 리소스를 유연하게 할당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복원력 및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인프라 비용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기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재설계하지 않고도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을 활용해 기존 VM웨어 환경을 OCI로 원활하게 확장했다. 이와 함께 오라클 베이스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의 재해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OCI 블록 볼륨을 활용해 핵심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고가용성 스토리지를 구현했다.

김성하 한국오라클 사장은 “금융 기관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과 높아진 고객 기대에 맞춰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함에 따라, 대규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복원력과 보안, 성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수 요소로 떠올랐다”며 “OCI는 엔터프라이즈급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재해복구 체계 현대화와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오라클은 앞으로도 NH농협캐피탈과 같은 금융사가 운영 복원력과 업무 민첩성을 높이고, 핵심 금융 서비스를 한층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구축 프로젝트는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 회원사인 SK AX와 유클릭스가 주도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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