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전광판 등 활용해 관광자원 홍보
리센느 팬층 겨냥한 온라인 확산 전략 추진

경기 수원특례시가 걸그룹 리센느 멤버 리브가 출연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알리기에 나선다.
수원시는 수원 출신인 리브가 참여한 예능형 홍보 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주요 홍보 채널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영상은 '1분 빠른 퀴즈' 형식으로 제작했다. 리브가 퀴즈를 풀며 수원의 대표 먹거리, 관광지, 체험 콘텐츠, 주요 축제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수원시는 정형화된 지방자치단체 홍보 영상 방식 대신 예능형 자막, 현장음, 즉석 반응 등을 활용했다. 젊은 층과 온라인 이용자가 수원 관광자원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상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와 SNS를 비롯해 수원역, 스포츠 경기장 전광판, 아파트 디지털 게시판, 시정소식지 등에 게시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상 공개를 기념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센느는 지난 6월 수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수원 출신 멤버가 참여한 영상을 활용해 지역성과 친근감을 살리고, 국내외 팬층을 대상으로 도시 브랜드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리센느와 함께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주요 축제, 관광자원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수원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