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과기 1차관, 청소년 만나 'AI 시대 꿈과 진로'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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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교육 관심 제고와 구성원 간 소통·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5 과학영재교육 페스티벌이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구혁채 과학기술정통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30일 대전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청소년 과학대장정' 참여 중학생 34명을 만나 인공지능(AI) 시대의 진로와 미래 과학기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AI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이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과학기술인으로 성장하도록 응원하고, 학생들의 AI 활용 경험과 진로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

구 차관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과학탐구 활동을 수행한 경험을 청취하고, 앞으로 AI 기술이 바꿀 미래 사회와 새롭게 등장할 직업, 진로 준비 과정 등에 대해 토의했다.

구 차관은 “한국형 AI 모델이 산업현장 곳곳에 활용되는 AI 시대에는 AI를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학생이 꿈을 펼칠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면서 “이번 연구 현장 탐방과 간담회에서 보고 느낀 경험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 계기가 도니 청소년 과학대장정은 AI, 바이오, 우주·항공 분야 연구시설 견학, 과학원리 체험·학습, 현직자 멘토링 등으로 중학생의 이공계 진로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구 차관은 “과기정통부는 청소년이 과학기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연구자와 직접 소통하며 미래 과학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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