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나, 대형 공공기관 통합유지관리 사업 수주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이어 운영까지…공공 IT 인프라 전주기 수행
데이터 연계 기술 기반 공공 AX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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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전문기업 이노테나가 대형 공공기관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이어 통합유지관리 사업까지 연이어 수주하며 공공 IT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까지 담당하는 전주기 사업자로 입지를 확대했다.

이노테나(대표 김인수·윤영호)는 대형 공공기관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이어 통합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노테나는 기관 본부와 재해복구(DR)센터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의 연계 솔루션 'Midas Integration ESB V8.0' 유지관리를 전담한다. 해당 시스템은 국민 정보와 행정·금융 데이터가 연계되는 국가 핵심 정보 인프라로, 이노테나는 20년 이상 축적한 데이터 연계 기술과 전문 상주 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무중단 민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가 단순한 유지보수 계약을 넘어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Build)부터 운영(Operate)까지 수행하는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축 과정에서 확보한 시스템 구조와 데이터 운영 경험을 유지관리 단계까지 이어가면서 서비스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노테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한 공공 데이터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AI 전환(AX) 사업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 기간 시스템의 데이터 구조와 운영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 기반 행정 서비스와 데이터 활용 고도화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인수 이노테나 대표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이어 통합유지관리까지 함께하게 된 것은 20년 이상 축적한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검증된 데이터 연계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의 AI 전환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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