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자립준비청년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총 6000만 원의 자립 비용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에서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자립준비청년 자립비용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애큐온은 보호 종료 이후 생계와 학업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자립준비청년 현실에 주목해, 자립 초기 경제적 공백을 보완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조남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함께 기부금 6000만원을 조성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서울시 산하 기관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돌봄 및 상담 서비스 등을 받는 자립준비청년 112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전달된다. 식비·의류비 등 생활비뿐 아니라 자기계발 물품 구입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생계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그간 지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늘려온 데 이어, 지원 금액도 1인당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 규모와 방식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남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자립 과정에서 실제로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애큐온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들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