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의 실제 현안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오는 9월 5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AI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아임인부산 임팩트 해커톤'을 개최하고, 8월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정해진 기간 동안 특정 과제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한국 및 인도네시아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E&S는 심사를 거쳐 총 20여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약 한 달간 AI 활용 교육과 전문가의 아이디어 코칭을 받은 뒤 본 행사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아임인부산' 참여 기업들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고, AI를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참여 기업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 방안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학생들은 실제 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받는다.
SK이노베이션 E&S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국 청년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소연 기자 so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