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정통 비니거 브랜드 '카사베르디'가 동아오츠카의 제로 사이다 브랜드 '나랑드사이다'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공통 모델인 걸그룹 리센느를 계기로 성사됐다. 최근 리센느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각 브랜드가 함께하는 콘텐츠를 기대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양사는 리센느를 중심으로 브랜드 간 연결성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협업은 단순히 두 브랜드가 함께하는 공동 마케팅을 넘어, 리센느가 가진 이미지와 브랜드별 특성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리센느 유니버스' 확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서로 다른 분야의 브랜드가 공통 모델을 통해 하나의 콘텐츠 안에서 만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카사베르디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비니거를 생산해 온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레드와인 비니거는 포도를 껍질과 씨까지 활용해 자연 발효한 것이 특징이다. 깊고 풍부한 풍미를 바탕으로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음료와 조화를 이루는 활용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랑드사이다는 설탕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국내 제로 사이다 브랜드다. 청량한 맛과 깔끔한 음용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리센느를 모델로 발탁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카사베르디의 풍미와 나랑드사이다의 청량감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SNS 콘텐츠와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브랜드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리센느 브랜드 세계관 통합'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리센느라는 공통 접점을 통해 두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팬들이 기대했던 브랜드 간 만남을 실제 콘텐츠로 선보이게 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