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2026년 하반기 첫 분배금으로 375원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12개월 분배율은 23.95%로 국내 상장 주식형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다. 지난해 하반기 운용성과를 기반으로 한 특별분배를 도입한 이후 1년간 분배금 지급을 이어오고 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특별분배 정책으로 월 2%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해왔다. 첫 특별분배금은 2025년 7월 238원에서 2026년 6월 580원으로 약 144% 늘었다.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동시에 액티브 옵션 전략으로 자본차익과 월 현금흐름을 함께 추구한다.
최근 불안정한 시장 흐름이 이어지며 매월 일정한 현금흐름을 주는 월배당 ETF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상품은 매월 말 비교적 예측 가능한 분배금을 지급하며 연초 이후 1조 7187억 원의 개인 누적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하반기에도 월 2% 수준의 특별분배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매월 예측 가능한 분배금이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지 않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