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병리 AX 컨퍼런스 26, 글로벌 최신 기술과 미래 의료 방향 제시
디지털병리협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K-HOSPITAL+HEALTH TECH FAIR 2026(KHF 2026)' 기간 중 '디지털병리 AX 컨퍼런스 26(Digital Pathology AX Conference 26)'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병리협회는 디지털병리 기술 연구와 보급, 전문 인력 양성, 국내외 학술 교류 활성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병리의학계와 의료 AI 산업, 바이오헬스 분야를 연결하며 국내 디지털병리 생태계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병리와 인공지능 기술이 만들어갈 미래 의료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다.
행사는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기조강연 3회를 포함해 총 20명의 국내외 연자가 참여한다.
특히 기조강연에는 글로벌 의료기관인 퍼머넌테 메디신(Permanente Medicine)의 오은영 교수와 제시카 로키 최고행정혁신책임자(CIO) 등이 참여해 디지털병리의 임상 적용과 AI 기반 병리 혁신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병리를 활용한 인공지능 분석의 현재와 미래 △디지털병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디지털병리와 임상병리사의 역할 △AI 병리 워크플로우와 글로벌 파트너십 △디지털병리IT 인프라 구축 전략 △디지털병리 AI 한국 산업 생태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국내외 디지털병리 전문가와 의료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와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디지털병리 생태계 발전과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치성 디지털병리협회 회장은 “디지털병리는 병리학의 디지털화를 넘어 인공지능 시대 의료혁신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있다”며 “이번 디지털병리 AX 컨퍼런스 26은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디지털병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