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쇼미 더 아이디어' 개최…TOP 3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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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지난 24일 임직원 참여형 혁신 프로그램 '쇼미 더 아이디어' 최종 데모데이를 열었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앞줄 왼쪽부터 일곱번째)이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임직원 참여형 혁신 프로그램 '쇼미 더 아이디어' 최종 데모데이를 열고 미래 성장동력이 될 우수 아이디어 3건을 선정했다.

지난 24일 경영전략회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담 디벨로퍼(Developer) 매칭을 통한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을 도입해 실행력을 높였다.

공모전에는 신사업, 디지털 전환, 고객 경험 개선 등 14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수협은행은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전용 투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했다. 본부 팀장급 이상 평가단의 심층 심사도 함께 진행했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아이디어는 사내 디벨로퍼와 매칭돼 한 달간 고도화 과정을 거쳤다. 최종 데모데이에서는 제안자 발표 후 은행장, 임원진, 100명의 직원 평가단 현장 즉석 투표로 최종 순위를 정했다.

1위는 인기 웹소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신규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2위는 사주 데이터를 금융서비스에 접목한 마케팅, 3위는 해양 미식 콘텐츠 기반의 비금융 생태계 구축 플랫폼 아이디어가 각각 차지했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발굴된 아이디어가 수협은행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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