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호주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호주 바이오헬스 교류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호주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가운데 20개사 이내를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다음 달 21일까지다.
교류단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호주 대표 바이오산업 행사 '오스바이오텍(AusBiotech) 2026'과 연계해 운영된다. 참가 기업은 한국관 공동부스 운영, 현지 기업 네트워킹, 바이오헬스 관계기관 방문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일정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멜버른과 골드코스트, 브리즈번에서 진행된다.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는 모나쉬대학교와 연계한 '바이오커넥트(BioConnect)'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호주 임상시험과 연구개발 진출을 위한 기술 교류와 현지 연구기관·산업계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김용우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호주는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임상시험 환경, 활발한 산·학·연 협력 기반을 보유한 주요 바이오헬스 시장”이라며 “이번 교류단이 호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지 투자자와 연구기관, 산업계와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