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한화손해보험과 손잡고 여성 경제와 펨테크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최근 서울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본사에서 한화손보와 여성 경제 및 펨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펨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여성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창숙 여경협 회장과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여성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펨테크 산업 육성과 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여성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과 세미나, 네트워킹 등 교류 활동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웰니스 관련 정보 교류 사업도 모색한다. 여성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돕기 위한 맞춤형 금융·보험 상품 개발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여성 건강 전문 연구기관인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를 보유한 한화손보와의 협력은 국내 펨테크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펨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여성 경제 생태계 전반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경협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제품·서비스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