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수협중앙회·수협은행과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지원의 핵심 파트너로서 연계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어촌과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해상풍력 사업은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과 함께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은 주민 참여가 가능한 사업구조를 설계하고, 수협은 지역 네트워크와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 확산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전환 과제를 달성하고 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신승우 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 금융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약속하는 자리”라며 “해상풍력 사업의 모범사례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