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으로 떠오른 차량용 패널의 시험·인증 기술력을 선보인다.
KTC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K-Display 2026'에서 차량용(전장) 디스플레이 분야의 선도 기술 역량을 소개한다. △산업통상부 연구개발(R&D) 과제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실증기반 핵심기술 기반구축' 사업 성과 홍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곡면(Curved)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전장 패널 검증 기술 △휘도, 색좌표, 색재현율, 명암비, 균일도를 평가하는 종합 성능 시험·인증 역량 등이다.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은 기존의 TV나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 자율주행차, 스마트가전, 확장·가상현실(AR·VR) 등 이종 산업과의 융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맞춰 KTC는 기업들이 글로벌 신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 수출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올해는 단순한 기술 홍보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이 마주한 기술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시험·인증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국내외 패널 및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150개사가 참여한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