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메탈·비전실업, '바이전주' 신규 인증기업 선정…市, 인증서·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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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은 1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 7월 월례회의'에서 모던메탈과 비전실업 등 신규 인증기업 2개사에 바이전주 우수상품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전주시는 '바이전주 우수상품'으로 새롭게 인증된 전주지역 2개 중소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날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 7월 월례회의'에서 모던메탈과 비전실업 등 신규 인증기업 2개사에 바이전주 우수상품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가 회원 간 정보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조지훈 시장과 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인증기업이 월례회의에 참석하는 일정에 맞춰 인증서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상반기 새롭게 선정된 바이전주 우수상품은 △모던메탈의 '디자인형울타리' △비전실업의 '자외선차단 마스크'와 '자외선차단 팔토시' 등 2개 기업의 3개 제품이다.

모던메탈 디자인형울타리는 높은 시인성과 시공성을 갖춰 공공시설물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던메탈은 혁신 제품과 성능인증,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품 인증 등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비전실업의 자외선차단 마스크와 자외선차단 팔토시는 폭염과 자외선에 대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제품이다. 이 업체는 원단 개발과 품질관리 노력, 위생적인 생산 시설, 착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제품 연구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신규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전주 인증마크 사용과 함께 우수 상품 홍보,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 쇼핑몰 제작,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등 기존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마케팅과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해 전주기업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바이전주 인증은 지역기업이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이번 인증서와 현판 전달이 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전주' 사업은 전주지역 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품질과 기술력,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제품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0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 현재 47개 기업 74개 품목이 바이전주 우수상품으로 등록돼 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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