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부터 사이버보안까지 한 번에!”…KIAPI, SDV 전장부품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상시 모집

국내 중소·중견 전장부품 기업들의 글로벌 영토 확장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은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돕고 해외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기업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장부품 및 사이버보안 관련 기술지원, 사업화,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올인원(All-in-One)' 패키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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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프로그램은 크게 해외 수출지원, 성능 평가지원, 기술 지원 등 3개 분야다. 해외 수출 지원은 SDV 전장부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시회 참가 및 프로모션 기획 등 마케팅 비용 지원으로 4개사에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성능 평가 지원은 국내외 성능·시험·평가·인증 및 사이버보안 취약점 검증, OTA 보안성 시험 평가 지원으로 7개사에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이다. 끝으로 기술 지원은 기능 안전,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및 개발 프로세스 구축 지원으로 5개사에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을 투입한다.

단 성능 평가 및 기술 지원 프로그램 신청 시 지원금액의 10% 이상 기업 현금 부담금이 발생하며, KIAPI의 사이버보안 관련 기술지도를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선정기업에 지원금을 직접 지급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간접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국내 중소·중견 전장부품 기업이며, 지원 기간은 협약 체결 후 오는 10월 30일까지다. 접수는 사업 모집 완료 시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IAP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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