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가 핀테크·블록체인·디지털자산전략 최고위과정 25기를 모집한다. 디지털자산 제도화와 생성형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흐름에 맞춰 최고경영자와 금융권 리더를 위한 전략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5기 과정은 오는 9월 3일 개강해 11월 26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전자신문이 2015년 8월 국내 최초로 개설한 핀테크·블록체인 융합 산업 최고위 과정이다. 스마트금융 산업의 성공 전략 수립과 글로벌 핀테크·블록체인 사례를 분석해 실무 중심의 전문 지식을 기른다.
25기 과정은 기존 핀테크·블록체인 교육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AI 에이전트 △스테이블코인 △토큰증권(STO) △블록체인 인프라 △스마트컨트랙트 △수탁 △보안 △리스크 관리 △토큰화 비즈니스 모델 등을 균형 있게 다룬다. 특히 스테이블코인과 STO의 제도화 흐름에 맞춰 발행·유통·기초자산 관리·투자자 보호·공시·CBDC 및 예금토큰 등 디지털자산 핵심 이슈를 최고위 의사결정자 관점에서 교육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동국대 핀테크·블록체인·디지털자산전략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2016년 결성된 동문회는 은행,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로펌, 가상자산 거래소, 핀테크·블록체인 기업 등 700여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들로 구성됐다.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동국대 핀테크·블록체인 스마트금융 포럼'에서 기술 이전, 신사업 기획,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등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핀테크 전문 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정책 동향도 파악할 수 있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동국대 일반대학원 핀테크블록체인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우선 입학 특전을 부여한다. 국내 최초 핀테크블록체인 단독 학위 과정으로 인정돼 현재 홍콩과기대학 등 수많은 외국대학이 벤치마킹한 과정이다.
원서 접수는 7월 10일부터 이며 30명 정원을 모집한다. 온라인 또는 팩스 접수가 가능하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