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은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용자 창작 행사 '사이퍼즈 한데이'와 15주년 기념 행사 '트와일라잇 투게더'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전부터 진행된 '사이퍼즈 한데이'에는 사전 신청한 100여 개의 이용자 창작 부스가 운영됐다.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활용한 키캡과 스티커, 펠트 인형, 엽서, 키링 등 다양한 2차 창작 굿즈를 선보였으며, 전국에서 모인 1800여 명의 이용자가 행사장을 찾아 교류를 이어갔다.
이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트와일라잇 투게더'에서는 김태영 디렉터가 신규 캐릭터와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
먼저 85번째 신규 캐릭터 '창연의 오데트'를 공개했다. '오데트'는 '케니스' 일행과 함께 여정을 떠난 역사학자로, 동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광물을 자유롭게 다루는 대지 능력자로 각성한 캐릭터다.
오는 16일 업데이트되는 오데트는 목표 지점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수정 방벽', 수정을 타고 이동하거나 공격하는 '쿼츠라이드', 거대한 광석 기둥을 생성하는 궁극기 '쥬얼 모노리스' 등 방어와 지원에 특화된 스킬을 보유했다.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기존 32비트 시스템을 64비트로 전환하고 렌더링 시스템을 개선해 게임 안정성과 성능을 높인다. 시즌 체계를 개편하고 캐릭터별 플레이 특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7개 세부 역할군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휴톤'과 '샬럿'의 신규 골드 라벨을 선보이고, '던전앤파이터'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진 스핏파이어'와 '진 패러메딕' 콘셉트 코스튬도 출시한다.
네오플은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생츄어리'와 '시크릿 오피스' 코스튬 상자가 각각 15개씩 담긴 15주년 기념 상자를 지급하며, '애프터 플레이타임' 이벤트를 통해 '엔데카', '루시', '하랑'의 15주년 로딩 포스터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신규 캐릭터 '오데트' 업데이트 이후에는 스페셜 코스튬과 각종 아이템으로 구성된 신규 배틀패스를 선보이며, '생츄어리' 로딩 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PC방 이벤트와 미니 콘텐츠 '오데트 키우기'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