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서 쿠키런 아트 컬래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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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

데브시스터즈가 글로벌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에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해 쿠키런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에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용감한 여정(Brave Journey)'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쿠키런이 구축해 온 독창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적 영감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데브시스터즈는 작가들이 별도 라이선스 비용이나 절차 없이 쿠키런 IP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IP'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쿠키런을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는 문화적 매개체로 활용하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븐을 탈출해 새로운 모험을 이어가는 쿠키런의 '용기'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아티스트의 창작 정신을 결합해 IP의 예술적 경험을 확장하는 융합의 장을 마련한다.

전시 핵심 공간인 '브레이브 스트리트(BRAVE STREET)'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태국,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10개국 30여 명의 아티스트가 쿠키런 IP를 재해석한 작품을 공개한다. 평면회화와 입체조명, 아트토이, 그래피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쿠키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스트리트 아트계에서 주목받는 작가 '반스(VANCE)'도 참여한다. 반스는 쿠키런 대표 캐릭터인 '용감한 쿠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헌정 조형물을 선보인다. 반스는 일본 난주카 언더그라운드(NANZUKA UNDERGROUND) 갤러리 소속으로, 미국 마이애미 그래피티 뮤지엄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그래피티 스트리트(GRAFFITI STREET)'에서는 '용기'를 주제로 한 쿠키런 그래피티 월을 배경으로 관람객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브레이브 월 & 스테이지(BRAVE WALL & STAGE)'에서는 아티스트 작품을 활용한 한정판 스티커를 벽면에 부착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아트 월이 운영된다.

패널 토크도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 이은지 CIPO와 반스 작가가 예술적 영감과 창작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데브시스터즈 아티스트와 신진 작가들의 창작 경험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 페스티벌인 '어반브레이크'와 IP·아트토이·콜렉터블 문화 행사 '토이콘 서울'이 통합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9일까지 네이버와 카카오 예약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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