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장학재단, 2026년 신한장학캠프 개최…총 41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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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장학재단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장학생, 졸업생, 재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신한장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겸 이사장(가운데)이 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장학재단이 장학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

신한장학재단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장학생과 졸업생, 재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신한장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장학생 간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신한 리더 및 졸업 장학생 멘토링, 명사 특강, 팀별 협력 활동 등이 진행됐다.

참가 장학생들은 재단의 인재상과 장학사업 취지를 공유했다. 사회에 먼저 진출한 졸업 장학생들은 학업과 진로, 취업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건넸다.

진옥동 이사장은 '신한 리더 멘토링' 세션에 직접 참여했다. 진 이사장은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태도를 전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신한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장학생 3000여명에게 총 41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360만원, 대학생 6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과 자기계발비 등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장학생들이 유대감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멘토링, 특강,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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