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시장, 장마 대비 24시간 재난 대응체계 점검

5월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운영
취약지역·대피체계·방재시설 작동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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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이 1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와 상황관리 운영 전반을 살폈다. 고양시 제공.

민경선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대응체계와 주요 방재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고양시는 민 시장이 지난 10일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와 상황관리 운영 전반을 살폈다고 11일 밝혔다.

민 시장은 이날 △재난 대응 근무체계 △집중호우 취약지역 관리 △시민 대피체계 △주요 방재시설 작동 여부 △부서별 협업체계 등 5개 분야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에 대비해 재난 발생 전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비상 대응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양시는 지난 5월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상황을 관찰하고 취약지역과 방재시설을 점검 중이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에 대해 선제 조치를 하고, 집중호우 취약지역 점검도 이어갈 방침이다.

민경선 시장은 “재난 대응은 문제가 발생한 뒤 수습하는 것보다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거 경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재난이 반복되는 만큼 현장의 작은 위험 신호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취약지역 점검과 현장 중심의 선제 조치를 지속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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