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곡성군과 양수발전 건설을 위한 상생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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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진호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조상래 곡성군수, 김요순 곡성군의회 의장이 곡성 원격근무지 개소식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전남 곡성군과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지역 상생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곡성군 삼기면에 새로 건립된 '곡성 삼기 원격근무지(워케이션 센터)'에서 곡성군 관계자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을 초청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150명의 동서발전 직원은 7월 워케이션 기간 동안 곡성에서 원격근무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지역 전통시장과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곡성 워케이션 센터 입주는 지난 2023년부터 이어 온 곡성군과의 협력이 결실을 맺은 뜻깊은 사례”라며 “우리 직원들이 곡성의 새로운 이웃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향후 추진될 양수발전소를 통해 곡성군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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