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마스터, AI 네이티브 NAS 운영체제 'TOS 7' 공개… 지능형 스토리지 시대 연다

자연어 AI 에이전트·자동화 기능 기본 탑재… NAS를 AI 업무 플랫폼으로 진화
개발환경·가상머신·REST API 지원… 개인부터 기업까지 활용성 확대
Photo Image

테라마스터(TerraMaster)가 세계 최초 AI네이티브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운용체계 'TOS7'을 공개하고 차세대 지능형 스토리지 플랫폼을 선보였다.

TOS7은 AI를 운용체계 전반에 적용한 차세대 NAS 플랫폼으로 자연어 기반 제어와 자동화 기능을 통해 기존 데이터 저장 장치를 AI 기반 업무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 버전보다 50개 이상의 신규 기능과 1000개 이상 세부 기능을 개선했다. 새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비주얼 디자인을 적용해 개인 사용자부터 기업 환경까지 다양한 활용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가 기본 탑재돼 별도 설치 없이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텍스트와 음성 기반 자연어 명령으로 NAS를 제어할 수 있으며 예약 작업과 조건 기반 자동화, 반복 업무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 'OpenClaw'는 시스템 관리와 스냅샷 생성, 개발 환경 구축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며 언제 어디서나 NAS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를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문서센터와 개발도구, 테스트 환경, 배포 관리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으며 다양한 AI 기능 모듈과 서드파티 AI 에이전트 연동을 지원한다.

또 개발자 모드를 통해 루트 권한과 우분투 패키지 저장소를 활용할 수 있으며 파이썬과 노드.js 기반 개발 환경을 지원해 자동화 스크립트 개발과 AI 연계 기능 구현도 가능하다.

파일 관리 기능도 대폭 개선됐다. '내 파일(My Files)'과 '데스크톱(Desktop)' 기능을 추가하고 원격 파일 및 ISO 파일 마운트를 지원한다. 자체 검색 엔진을 적용한 전역 검색(Global Search)은 이전 버전보다 검색 정확도를 최대 120%, 검색 속도를 최대 10배 향상시켰다.

아울러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문서를 NAS에서 직접 열고 온라인 공동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 협업 기능도 강화했다.

시스템 관리 기능도 한층 고도화됐다. 새롭게 개선된 TNAS.online 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 없이 원격 접속할 수 있으며 메시지센터와 권한 관리 체계를 개선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앱센터도 개편했다. 10개 신규 카테고리와 도커 추천 이미지를 제공해 애플리케이션을 원클릭으로 배포할 수 있으며 가상머신(VM) 기능을 새롭게 지원해 다양한 운용체계를 NAS에서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또 500개 이상의 RESTful API를 제공해 파일 관리, 작업 스케줄링, 네트워크 설정, 백업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외부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마스터는 TOS7을 통해 NAS를 단순한 데이터 저장 장치에서 AI 기반 지능형 업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더욱 스마트한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테라마스터 제품 관련 문의는 국내 공식 수입원인 위드앤아이티를 통해 가능하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