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참석 취임식서 새 임기 방향 제시
학생 개별 성장 지원·교육공동체 협력 강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읽걷쓰AI'를 기반으로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주민직선 5기 인천교육 방향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주제로 도 교육감 취임식을 열었다.
도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지난 8년간 추진한 학생 중심 교육을 새 임기 정책 기반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읽기·걷기·쓰기 중심 교육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고, 인천교육이 내세운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취임식은 지난 8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이 전하는 '교육감에게 바란다' 영상, '약속의 책' 전달, 취임 선서와 취임사, 합창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약속의 책'은 교육공동체가 바라는 인천교육 방향을 담아 도 교육감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행사 말미에는 학생들로 구성된 온해피 하모니의 연주에 맞춰 도 교육감과 교육공동체 대표, 학생들이 합창곡 '꿈꾸지 않으면'을 함께 불렀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8년간 인천교육은 학생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 '읽걷쓰AI'를 기반으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의 꿈이 실현되고, 교직원이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와 시민이 신뢰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