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를 위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 학생들에게 대학별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및 장애 특성화 대학에 대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학생의 진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서울을 동·서부권으로 나누어 두 차례 운영한다. △동부권역 설명회는 30일 경기고 화동관 △서부권역 설명회는 7월 9일 관악고 소강당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7개 대학 관계자가 직접 참여한다.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6개 대학(△강남대 △강동대(사회복지학과) △나사렛대(자립재활학부, 충남재활고용학과) △안산대(에이블자립학과) △한경국립대(사회통합학부) △협성대(에이블아트·스포츠학과)과 비학위과정을 운영하는 1개 대학(△호산나대학)이 대학별 전형과 교육과정,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학별 입학 설명회로 시작되며, 오후에는 대학별 '일대일 개별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대학 관계자와 직접 상담하며 학생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이번 설명회는 권역별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교사가 보다 편리하게 참여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합한 대학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과 진로 희망에 맞는 맞춤형 진학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