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전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나섰다.
대전혁신센터(대표 박대희)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라운드 진출자 37명을 선정하고,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 검증과 사업계획 구체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예비 창업자들이 고객과 시장 중심의 검증 과정을 경험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최근 개최한 '모두의 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Build-up 프로그램, Set-up 프로그램, Meet-up Day, 책임 멘토링 등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첫 단계인 모두의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사업화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창업 기초교육과 문제 정의, 가설 수립, 고객 검증 실습, 책임 멘토 매칭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고객과 시장의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점검하며 사업계획 수립의 기초를 다졌다.
이어지는 Build-up 프로그램에서 고객 인터뷰 설계와 검증 방법 등 시장 검증 중심 교육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고객 검증을 수행하며 아이디어의 시장 적합성을 확인하게 된다.
또 Set-up 프로그램에서 고객 및 시장 검증 결과를 토대로 사업모델(BM)을 구체화하고 수익 구조와 고객가치 제안 등을 정립한다. 이를 통해 초기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책임 멘토와의 1대1 밀착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Meet-up Day'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와 만나 사업화 전략을 점검한다.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상담을 통해 시장 진입 전략과 핵심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고객과 시장의 관점에서 검증하고 발전시키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교육과 멘토링, 전문가 연계를 통해 참가자들이 시장성과 실행력을 갖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