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23일 장수군 레드푸드 전·후방 기업을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2차 '인사이트 로드 :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총괄하는 '장수군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주요 과제로 장수군 레드푸드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2차 인식개선 프로그램은 참여기관인 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해 현장 맞춤형 견학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했다.
이날 하오마을 등 장수군 레드푸드 전·후방기업 7개사를 비롯한 사업 관계자 20여명은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높이고 스마트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농식품 가공·유통 분야 선진기업 벤치마킹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기업지원 인프라 탐색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견학 등이 밀도 있게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선진 유통 시스템을 갖춘 기업의 노하우를 청취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고도화한 장비와 인프라를 둘러보며 향후 사업화 및 기술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미래형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 전·후방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장수군 레드푸드 기업 관계자는 “현장 맞춤형으로 짜임새 있게 프로그램을 기획해 준 캠틱종합기술원 덕분에 '현장에서 답을 찾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선진 기업의 사례와 첨단 ICT 농업 기술을 직접 접하며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인사이트 로드 프로그램이 장수군 레드푸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사업화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참여기관인 캠틱종합기술원과 긴밀히 협력해 장수군 연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지역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육성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