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s 오스람이 심박수 측정이나 광혈류 측정(PPG)뿐만 아니라 최종당산화물(AGE) 같은 생체 지표 측정을 위한 세 가지 파장의 멀티칩 발광다이오드(LED)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적인 건강 모니터링 요소인 심박수와 혈류 등과 달리 비침습적으로 AGE 축적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GE 값은 개인의 현재 건강 상태를 즉각적으로 보여주기보다, 오랜 시간 동안 신체에 누적되어 온 대사적·생리적 부담의 흔적을 나타낸다. AGE는 당뇨병, 신장 기능 저하, 심혈관 질환 등에서 나타나는 대사 및 혈관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ms 오스람은 UV-A, 녹색광, 적외선 등 세 가지 광을 1.65㎜×2.15㎜×0.6㎜의 콤팩트한 패키지로 통합했다. UV-A는 (파장 약 382㎚)은 피부 조직 자가형광을 자극하는 데 사용된다. 녹색광(파장 약 530㎚)은 심박수 모니터링과 반사 보정 등 기존 생체지표 측정에, 적외선(파장 약 980㎚)은 PPG에 사용된다.
회사 측은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생체지표에 추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점”이라며 “웨어러블, 홈케어 및 기타 근접 케어 환자용으로 예방 중심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