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브랜드 마케팅, 이용자 참여 넘어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해야”

Photo Image
지난 17일 시치 우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틱톡 CxO 서클 2026'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틱톡코리아 제공]

틱톡이 국내 주요 브랜드·에이전시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브랜드 마케팅 해법을 제시했다.

틱톡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틱톡 CxO 서클(Circle) 2026'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틱톡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으로 연결하는 마케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시치 우(Shiqi Wu)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GBS) 제너럴 매니저(GM)는 마케팅의 중심이 단순한 도달을 넘어 이용자의 주목과 참여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틱톡을 오랜 시간 이용하며 마케팅에 적극 참여하는 이용자에 특성도 설명했다. 센서타워가 올 1분기 주요 광고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틱톡은 글로벌 사용자 기준 일 평균 사용시간 89.4분으로 가장 길었다.

그는 틱톡에서 인기를 얻은 레시피가 실제 제품 출시로 이어진 GS25의 '고추장 버터 파스타' 사례를 소개했다. 우 GM은 “온라인 콘텐츠 소비와 오프라인 제품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진 시대인 만큼, 브랜드 마케팅 역시 이용자의 주목과 참여를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hoto Image
틱톡 CxO 서클 2026 행사 전경. [사진=틱톡코리아 제공]

이어 박한범 틱톡코리아 클라이언트 솔루션 총괄은 '어텐션을 사로잡는 틱톡의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총괄은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가 단순한 인지도 확보를 넘어 주목과 호감, 구매 전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용자의 눈에 띄는 것을 넘어,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구매 고려도를 높이는 과정이 실질적인 구매와 비즈니스 성과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틱톡의 솔루션도 소개했다. 그는 틱톡의 인공지능(AI) 기반 크리에이티브 도구 모음 '틱톡 심포니'에 적용된 AI 영상 모델 '드리미나 시댄스 2.0'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틱톡은 다양한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바탕으로 브랜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브랜드와 에이전시가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지고, 관심과 참여에서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