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협회, 18일 '2026 원격훈련 자율규제 교육' 연다

한국이러닝협회(회장 임용균)는 오는 18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26 원격훈련 자율규제 교육'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원격훈련기관의 자율적인 준법 운영과 훈련 품질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원격훈련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훈련을 예방하고, 과정심사 유의사항과 인공지능(AI) 콘텐츠 활용 이슈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교육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윤리강령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니터링 분석으로 보는 부정훈련 예방 △원격훈련 과정심사 실무와 유의사항 △AI가 만든 콘텐츠, 그대로 써도 될까? △훈련기관 자체 모니터링 사례 발표 등이다.

강연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원격훈련모니터링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스마트과정심사센터, 이지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박상준 에스넷직업능력개발원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한국이러닝협회 관계자는 “AI 활용 확대 등 원격훈련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훈련기관의 자율적인 관리 역량과 윤리적 운영 기준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원격훈련기관의 건전한 운영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 현장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AI 리터러시 확산과 기업 맞춤형 정부 지원제도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원제도에 부합하는 명확한 기준이 마련될 때, AI 시대에 건전한 교육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체계적인 제도 정비가 이루어진다면,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교육 생태계 전반의 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원격훈련자율규제 교육에는 원격훈련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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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정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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