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전과 변전소·영유아시설 전자파 측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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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변전소 및 영유아시설에서 진행한 제9기 전자파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전자파 측정 현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서울 소재 변전소 및 영유아시설에서 제9기 전자파 시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전자파 측정 현장 참여를 개최했다.

전자파 측정 전문가가 시민위원들에게 측정 장비와 전자파 안전진단 절차·방법을 설명하고, 변전소와 기지국 설치시설, 생활환경 주변에서 실제 전자파를 측정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민위원들은 최근 전자파 이슈로 관심이 높아진 변전소와 전자파 취약계층인 영유아시설에서 전자파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밀 측정 장비로 직접 전자파 세기를 측정하는 등 전자파 안전진단 전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시민위원들은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자체 개발한 이동형 전자파 측정 차량에 탑승해 위치 기반의 전자파 안전정보 지도를 구축하는 과정에도 동참했다. 현장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서비스 개선사항과 건의사항은 향후 전자파 안심 서비스 고도화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이번 현장 참여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보다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파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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