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호남권 지원센터인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15일 오후 2시 전남여성가족재단 강의실에서 전남 서남권 지역 기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및 일자리 지원정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번 설명회는 전남지역 청년 일경험 운영기관인 전남여성가족재단과 공동으로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비롯한 주요 고용·일자리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 내 우수기업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 역량을 향상하고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고용노동부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호남권 지원센터는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을 총괄하며 참여기업과 신규 운영기관 발굴, 사업 홍보, 지역 일경험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청년 일경험 사업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 △목포 고용센터의 2026년도 기업 고용장려금 제도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의 중장년 고용지원사업 등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 안내와 일대일 상담이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올해 고용노동부 시범사업인 '워라밸+4.5 프로젝트'에 대한 현장 상담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사업은 임금 감소없이 실근로시간을 단축해 일·생활 균형 문화를 도입하는 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광주상공회의소는 호남권 지원센터로서 기업 발굴과 사업 참여 컨설팅, 우수사례 확산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호남권 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양질의 직무 경험을 쌓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 참여기업 발굴과 사업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 기업들도 설명회에서 소개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인재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