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6 FIFA 월드컵'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글로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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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선수와 각국 축구 레전드들이 월드컵 무대에 함께 서는 '히어로 필름(Hero Film)' 키비주얼

기아가 'FIFA 월드컵 2026'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전 세계 축구 팬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는 월드컵 개막에 맞춰 '영감은 우리 모두를 연결합니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히어로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경기 공인구를 전달하는 유소년 축구 선수가 티에리 앙리 등 축구 전설들의 응원을 받으며 월드컵 무대에 서는 여정을 조명했다.

대회 기간인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LA와 댈러스 등 개최 도시 경기장에는 맞춤형 선수 카드 제작 등이 가능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된다.

기아는 대회 원활한 운영을 위해 텔루라이드, 스포티지, EV9 등 북미 인기 차종 660대를 투입한다. 특히 LA와 밴쿠버 지역에서는 70여 대의 차량으로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월드컵 및 유소년 선수 테마를 적용해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전 세계 축구 팬에게 다양한 영감으로 서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며 월드컵 브랜드 메시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FIFA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혁신 솔루션을 지속 공급할 방침이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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