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넵튠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가 개발한 멀티버스 신무협 RPG '검신제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는 무협 유저층을 겨냥한 게임을 개발하며 장기 흥행 노하우를 쌓아온 개발사다. 모바일 RPG '한가강호'와 PC MMORPG '샌드 오브 살자르'를 서비스 중이다.
대표작인 모바일 무협 RPG '한가강호'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 누적 매출 450억원을 기록 중이다. 판타지 오픈월드 싱글게임 '샌드 오브 살자르'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200만장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넵튠은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와 검신제로 계약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취득하게 됐으며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이달 중 개시할 예정이다.
멀티버스 신무협 RPG '검신제로'는 수많은 영혼이 모여드는 공간이자, 각기 다른 무협 세계로 이어지는 '검천'이 주요 배경이다. 이용자는 '검천의 절대자'로서 역경에 처한 협객들의 운명을 바로잡기 위해, 기억을 잃은 채 다양한 무협 세계에 강림하는 스토리를 경험하게 된다.
이용자는 60명 이상의 협객과 34종의 전략 카드를 조합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상성·내공·외공·상태 이상 등을 활용한 전투를 통해 다양한 전술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싱글 플레이 기반 강호 탐험 콘텐츠와 미궁, 퍼즐, 낮과 밤의 변화 등 다채로운 어드벤처 요소도 제공한다.
특히 검신제로는 세련된 3D 카툰 렌더링과 서정적인 2D 연출을 결합한 독창적인 비주얼을 갖춘 것은 물론 인기 무협 IP 음악 작업에 참여한 작곡진이 제작한 OST도 수록돼 몰입감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검신제로는 강력하고 다채로운 무공과 다양한 설정의 무협 세계를 경험하는 독특한 서사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작품”이라며 “검증된 개발력을 보유한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와 협력해 이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